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기안84, 무무상회서 기부 FLEX ('나 혼자 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의 방탈출 게임 못지않은 구매 미션에 경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현무의 덫에 걸린 두 사람이 미션을 해결하고 무사히 '무무상회'를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0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무무상회'의 구매 미션에 경악한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기안84와 키는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서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다. 화수분처럼 물건이 튀어나오는 '무무상회'를 본 기안84와 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샤이니 키는 눈이 커다래진 채 극락을 만난 듯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키는 "여기가 보물창고네"를 외치며 전현무의 집안 곳곳을 탐방한다. 양손 가득 물건을 안아 올린 키는 마침내 '무무상회' 쇼핑왕에 등극했다고 해 그의 장바구니 속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마침내 찾아온 가격 정산 시간, 기안84와 키는 "좋은 일 하는 거니까"라며 전현무가 책정한 가격표에 웃돈까지 얹은 금액을 선뜻 내놓으며 '기부 플렉스'를 선보였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즐거운 쇼핑이 끝을 달할 무렵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전현무가 만들어낸 덫(?)이었다. 한 보따리 쇼핑 짐을 챙겨 집에 돌아갈 채비를 하던 기안84와 키를 막아 선 것. 전현무는 "방탈출이야. 이거 못 찾으면 못 나가"라며 한 무더기의 '이것' 지옥을 선물했다고 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전현무의 미션을 마주한 두 사람은 올라간 입꼬리와 함께 경악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기안84는 "전자기기 괴담 같다. 증식하는 것 같아"라며 때늦은 공포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기안84와 키가 최선을 다해 미션을 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미션을 성공하고 무사히 '무무상회'를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