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률이 90%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민지원금 지급자는 대상자 5만8천378명의 94.3%인 5만5천94명이고, 총지급액은 137억7천35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척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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