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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골프존 GDR 플러스 "트레이닝 모드에 AI 코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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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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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플러스에 트레이닝 모드 및 AI 코치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

트레이닝 모드는 총 7가지 스윙 구간 별 선수의 스윙 영상을 따라하며 교정할 수 있는 연습 모드다. 원하는 영상을 클릭하면 화면 왼편에는 선수의 모습이, 오른편에는 회원의 스윙이 실시간으로 노출된다. AI 코치 서비스는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AI 진단 프로그램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석이다. 장소와 관계없이 모바일로 촬영된 스윙 영상을 진단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AI가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약 50개에 달하는 다양한 스윙 자세에 대해 면밀히 체크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진단한 스윙 점수와 함께 우선적으로 교정해야 할 문제점 및 원인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실력 향상 정도를 알 수 있다"며 "자신의 스윙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는 설명이다. 골프존은 AI 기반의 골프 스윙 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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