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본캐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기준은 "'펜트하우스'를 1년 반 촬영했다"며 "원래 여행을 가고 싶었다. 바다가 있는 나라로 가서 쉬다 오고 싶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어디도 못 간다"고 아쉬워했다.
해치지 않아 [사진=tvN 캡처] |
제작진은 세사람에게 "다들 군제대하는 느낌이라고?"라고 물었고, 엄기준은 "이제 말년 휴가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봉태규는 "헌병이 쫓아올 거 같다. 아직 아니야. 어디 제대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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