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29, 토트넘)이 빌보드를 장악한 팝스타 BTS와 콜라보를 한다.
토트넘 공식SNS 계정은 26일 “뭔가 재밌는 것이 온다! 토트넘 한국계정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예고했다. 이어 #Sonny x #BTS 해시태그를 달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은 한국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손흥민은 BTS가 ‘버터’로 빌보드 1위에 오르자 “정말 대단하다. 평소에도 BTS 노래를 즐겨 듣는다”며 팬임을 인증했다.
BTS는 미국은 물론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BTS는 지난 2019년 영국축구와 팝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