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과 헤어져도 미모는 불변..딸 로아가 이렇게 크겠지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조윤희의 대체불가 아우라가 폭발했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 호와 함께한 조윤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롱 트렌치코트로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범접 불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보를 뚫고 나올 듯한 그의 눈빛은 우아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올 블랙 슈트를 입은 채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풍부한 표정과 시크한 포즈를 선보여 독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기도.

이날 조윤희는 매 컷마다 화보 콘셉트에 충실하며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짧은 시간 내에 A컷을 완성,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