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효리, 아이키에 "언니도 한 번 낄게" 두번째 탈락 크루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두 번째 탈락 크루를 정하는 미션이 시작된다.

28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메가 크루 미션은 크루의 인맥과 섭외력을 동원해 메가 크루를 구성하는 것이 관건인 미션이다. 크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짜는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Mnet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7팀의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28일 오전 기준 2,310만 회를 돌파했다. 탈락자 결정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본 방송에서는 가장 막중한 책임자이자 디렉터인 각 크루의 리더들이 이전 미션들보다 더욱 예민하게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미션에 크루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결과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이는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라치카’ 가비의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금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온 ‘YGX’가 한 크루를 제외한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당하며 위기를 맞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훅’의 아이키가 환불원정대 안무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효리가 “춤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과 무대를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조언을 건네며 “언니도 한 번 낄게”라고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훅’의 본 무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한편 크루의 생존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스케일과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메가 크루 미션은 28일 밤 방송되는 Mnet ‘스크릿 우먼 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