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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율희♥' 최민환, 아기띠 메고…이사한 새집서 '열육아' 모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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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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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지어낸 얘기 너무 좋아하는 삼남매인데 오늘은 달토끼가 아린이 집에 놀러온 이야기"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아기띠로 쌍둥이 딸 아린이를 품에 안고 재우고 있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익숙한듯 능숙하게 리듬을 타며 딸을 토닥거리는 손길이 인상적이다. 특히 최근 반지하 신혼집에서 같은 건물 2층으로 이사한 소식을 알렸던 만큼 달라진 집 내부 모습이 일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윤희는 "오늘따라 낮잠시간이 포근포근한 느낌이들어요. 어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더니 잠이 계속오는중.. 노곤노곤.. 저는 조금 쉬었다가 오빠와 다시 열육아 돌입하려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최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만기 전역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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