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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與 경선후보 오늘 방송토론회…대장동 의혹 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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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28일 오후 8시 30분 SBS 주관으로 열리는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이 시작된 이후 열리는 11번째 합동 토론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이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이날 토론회는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80분 동안 진행되는 이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질문하는 주도권 토론이 펼쳐진다.

대장동 의혹을 두고 1위 주자 이재명 후보와 2위 이낙연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이재명·이낙연(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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