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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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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 주가 21%↑...한은 "국제유가, 내년부터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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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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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2%(3700원)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 시가총액은 131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6일 한국은행은 '해외경제포커스'에서 "유가 모형을 통한 전망 결과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올해 하반기 중 배럴당 70달러 내외 수준을 보이다가 내년 이후 완만하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 확산, 달러화 강세 등의 하방요인과 생산차질 회복 지연, 이상한파 가능성 등의 상방요인이 교차하면서 향후 유가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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