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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7.55%(560원) 상승한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 시가총액은 119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42.6원을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리터당 0.8원 오른 가격이다.
국제유가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바이유의 배럴당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0.6달러 오른 73.1달러를 나타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82.7달러로 전주보다 0.7달러 올랐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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