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여심을 저격하는 한복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한복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에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계정 BANGTANTV를 통해 ‘한가위 MERCH 촬영현장(BTS 2021 ‘DALMAJUNG’ Shooting)’ 영상이 공개됐다.

그중 방탄소년단 진은 비단결 같은 검정 머리에 색이 고운 연분홍 도포를 입고 있다.

그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모를 맘껏 드러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RIAA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Butter'가 9월 15일 자로 200만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디지털 싱글의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집계한다. 방탄소년단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것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Butter'는 공개한 지 넉 달 만에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자체 '최단기간 인증 획득' 기록도 세웠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