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이 시즌 24호 아치를 그렸다.
한유섬은 24일 오후 3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DH) 1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한유섬은 팀이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롯데의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3구째 123km 커브를 노려쳐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는 시즌 24호 홈런.
지난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던 한유섬은 4경기 만이자 5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