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중앙시장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연합 |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은 국민이 4000만명을 돌파했다. 지급금액은 10조원을 넘었다.
24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18시 기준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은 국민이 400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 국민 5170만명의 77.5%에 해당한다.
누적 지급액은 10조153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 체크카드가 3005만4000명(75%), 지역사랑상품권이 651만명(16.3%), 선불카드가 349만6000명(8.7%)이다.
국민지원금 신청은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연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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