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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스센스2' 오늘(24일) 종영, '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대미 장식' [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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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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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2’가 티빙 '유미의 세포들' 안보현과 함께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식스센스’ 시즌1은 유쾌한 웃음부터 반전이 선사하는 소름까지 아우르며 목요일 저녁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유재석은 ‘식스센스’를 통해 예능 인생 최초로 여성 출연진 네 명과 함께 고정 예능에 도전,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찐남매 케미를 뽐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호평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 더불어 시즌1 첫 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케미를 뽐낸 이상엽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24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안보현의 등장에 전소민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미주는 "안보현 좋아한다고 바보야"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기도.

멤버들은 안보현과 함께 대망의 마지막회를 장식할 역대급 스케일의 '가짜하우스'에 방문해 가짜 찾기에 돌입한다. 마지막 금감을 갖기 위해 육감을 곤두세운 멤버들과 역대급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흥미를 높일 전망.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tvN ‘식스센스2’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14회를 끝으로 시즌2을 마무리 짓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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