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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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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리디아 고·노예림, 30일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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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민지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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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올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미국) 등이 30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 대회 중 하나로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LAT 시리즈다.

출전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에서도 같은 금액을 모아 총 3000만원의 성금을 만들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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