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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임박→남편과 병원행.."오늘은 입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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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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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

코미디언 황신영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서 입원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은 사진에 "오늘은 입원하는 날"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본인을 대신해 접수를 하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을 사진 찍어 올리며 "든든한 남편"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은 임신 34주 차 근황을 전하며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라며 출산이 임박한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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