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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자신의 집으로 휴가를 온 동생에게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주고 설거지까지 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지훈은 동생과 함께 중고거래를 계획하며 '남양주 인싸'의 면모를 보였다.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런 남매가 어딨냐"는 충격과 경악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지훈과 동생은 어깨동무, 목 마사지, 팔짱까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얼핏 보면 부부 같다"고 했고, 이지훈은 "예전에 옷 사러 같이 돌아다녔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었다"고 했다.
이지훈과 여동생은 "남매로서 어디까지 스킨십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여동생 이한나는 "볼 뽀뽀"라고 답했고, 이지훈은 "팔짱"이라고 답했다. 이한나는 "볼 뽀뽀 했었잖아"라고 웃었고, 이지훈은 뒤늦게 "동생이 취업 준비를 할 때 안쓰러워서 볼에 뽀뽀하고 그랬다"고 했다. 딘딘은 이 말을 듣고 "볼에 두드러기가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애틋한 남매애를 자랑했다. 딘딘은 "갑자기 누나가 보고 싶어졌다"고 했고, 허재 역시 "오랜만에 누나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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