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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UN(유엔) 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 참석, 연설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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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뷔는 댄디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올 블랙 수트와 이마를 완전히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퍼지는 깊고 차분한 목소리는 신뢰감을 안기며 집중도를 높였다.
뷔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너무 어둡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노력하고 길을 찾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엔딩이 정해진 것처럼 말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정성 있는 발언으로 감동을 안겼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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