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한국 여자 핸드볼, 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 4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한국은 어제(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대20으로 대파했습니다.

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우리나라는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여기서 이기면 일본-카자흐스탄전 승자를 상대로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카자흐스탄전에선 조하랑(대구시청)이 8골을 넣었고 신은주(인천시청)와 김소라(경남개발공사)가 5골씩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준결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11시에 시작합니다.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