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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금융맨♥’ 강수정, 추석에도 홍콩 부촌에서 즐기는 여유 “행복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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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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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들 행복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완전 눈썹 휘날리게 갈비찜과 녹두빈대떡. 이번 추석은 이것만 하고.. 나중에 송편만 빚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추석을 맞아 만든 갈비찜으로 맛깔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강수정은 해시태그를 통해 “내 몸에서 간장 냄새와 기름 냄새”라고 덧붙이며 요리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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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21일 스토리를 통해 홍콩 전경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부촌의 모습과 강수정의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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