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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승기♥이다인, 결별설 후 나란히 전한 근황 "행복한 한가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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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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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추석 인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추석연휴 모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트북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한껏 집중한 모습의 이승기가 담겼다. 이승기는 "가을 완연하게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날씨처럼 아이렌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보내세요♥"라며 "한가위에 어울리는 사진이 아쉽게도 없어서 집중력 사진으로 대체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승기와 결별설이 돌았던 배우 이다인 역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며 청명한 하늘을 찍은 영상을 함께 업로드 했다. 결별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근황인 만큼 많은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5월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나면 그게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깐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승기, 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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