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 사진=PB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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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LPBA 4강전이 김세연-최혜미, 용현지-최지민 대결로 압축됐다.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김세연, 최혜미, 용현지, 최지민은 스롱 피아비, 김가영, 최연주, 이연주에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세연은 스롱 피아비를 상대로 첫 세트 11-3, 2세트 역시 11-5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올랐던 최혜미는 이번 대회에서 김가영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11-5 11-8)로 승리했다. 첫 세트 2-5로 밀리던 최혜미는 5이닝째 하이런 9점을 터트리며 11-5 첫 세트를 잡았고, 여세를 몰아 2세트도 11-8로 역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밖에 용현지는 최연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11-8 11-7) 최지민도 이지연을 세트스코어 2-0(11-6 11-5)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용현지, 최지민은 나란히 LPBA 진출 이후 첫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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