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두번 운 자영업자들…경찰 제지 7시간만에 분향소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6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자영업자들이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고 생활고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 자영업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당초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쯤 국회 앞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이를 제지하자 대체 장소를 찾다 7시간여 만에 결국 바닥에 약식으로 분향소를 마련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