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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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경기 막판 대타로서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5대3으로 앞선 7회초 투수 타석 때 대타로 출전했다.
김하성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쥬릭슨 프로파의 홈런 때 김하성은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를 9대6으로 꺾고 5연패를 끊은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3위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경기 차 간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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