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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영웅, 가온차트 TOP4 올랐다…트로트가수 중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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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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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가온차트에서 진행된 37주차 소셜차트 주간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음악콘텐츠협외에서 운영하는 ‘가온차트’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37주차 ‘소셜차트’ 순위가 공개됐다.

여기에 따르면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CL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임영웅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이돌 사이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트로트 가수로는 최정상에 올랐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 틱톡, 브이 라이브,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지수 등이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570여개의 영상을 보유중인 ‘임영웅’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5곡이나 갖고 있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인기 투표에서 최초,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인기몰이 중이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각종 광고, 기부, 봉사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과 성숙한 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돼 독자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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