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러블리 남친美 뿜뿜 꽃미남 비주얼의 '광고 치트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환상적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FILA)가 1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티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컬렉션의 주제인 'Let’s be DYNAMITE'라는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짧게 담고 있다.

'DYNAMITE'라고 쓰여진 커다란 간판 아래 따뜻한 색감으로 꾸며진 화사한 건물을 배경으로 파스텔톤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가장 먼저 등장한 뷔는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가 내추럴한 남친룩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등장과 함께 시선을 강탈한다.

짧고 단정한 블랙헤어는 블랙 후드티셔츠와 함께 뷔의 짙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했고 뷔는 독보적 잘생김과 귀엽고 러블리한 자태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같은 춤을 추며 나란히 등장하는 멤버들의 맨 앞에서 원거리 샷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와 개성 넘치는 표정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화면을 장악해 본투비아이돌 면모를 자랑했다.

흥겹게 춤추던 뷔는 멤버들을 돌아보며 반대로 가려는 듯이 멈칫 하다가 다시 돌아서 앞으로 걸어나가는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뷔는 영상 내내 황홀한 잘생김, 통통 튀는 매력의 DYNAMITE같은 존재감으로 9월 16일 Coming Soon 문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역시 광고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광고 치트키 김태형", "토성 띠에 앉아서 봐도 태형이 이목구비는 보일 듯", "뒤돌려다 멈칫하는 태형이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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