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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전희철 감독 체제로 처음 나선 컵대회에서 2연승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SK는 오늘(15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2차전에서 LG를 83대 71로 꺾었습니다.
1차전에서 전주 KCC를 96대 73으로 완파했던 SK는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안영준이 3점 슛 3개를 던져 모두 림에 꽂는 등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8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선형이 17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고, 워니(14점)와 최준용(10점)도 제 몫을 했습니다.
LG는 1승 1패가 돼 조 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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