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CG) |
제주도는 코로나19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을 받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지원금 미지급에 대한 이의 신청 979건이 들어왔다고 15일 밝혔다.
사유별 이의신청은 건강보험료 조정이 29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이혼 관련 211건, 해외 체류 외국인 관련 146건, 동거인 조정 138건 순이다.
도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31만8천272건(40만5천566명)이 신청 완료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용·체크카드 27만9천770건(870억9천675만원), 지역사랑상품권(탐나는전) 3만8천502건(142억9천475만원)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신청으로 지난 13일 하루 각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1만2천37건이 들어왔다.
도는 또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으로 22명의 신청을 받았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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