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이가은, '디 엠파이어' 캐스팅...열일행보ing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가은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가은이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배우 김선아와 이미숙, 안재욱, 금새록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로스쿨생 장지이 역을 맡은 이가은이 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가은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이가은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국제학교 선생 레이첼 조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돋보이는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