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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과 탁재훈, 스포츠스타 이승엽과 허재, 이동국 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원)에서 골프실력을 뽐낸다.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프로 선수와 유명인사가 함께 참가하는 ‘프로암’ 경기 방식으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이 같은 방식으로 열리지만, KLPGA 투어에선 처음 열린다.
1·2라운드는 프로선수 108명이 경기를 진행한 후, 카운트백 방식으로 본선 진출자 60명을 가린다. 이후 프로 2명과 아마추어(유명인) 1명이 3인 1조를 이뤄 경기한다. 프로는 54홀 최종 성적에 따라 우승자를 결정하고, 별도로 홀별 팀베스트스코어 기준으로 프로와 유명인의 우승팀을 가린다. 다만, 최종일 유명인의 성적은 일부 홀을 핸디캡 홀로 지정하고, 해당 홀에서는 유명인에 한 해 본인 타수에서 1타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규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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