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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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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6천만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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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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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Sweet Night’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이 곡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weet Night’은 뷔의 믹스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절친 박서준의 부탁으로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에피소드에 삽입됐다.

뷔는 곡을 발표하면서 “웹툰으로 먼저 봤는데 나름의 교훈도 얻어 가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박새로이 캐릭터가 인상 깊었고 너무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 같은 형이 박새로이 역을 맡아 너무 기쁘다. 이런 멋진 드라마에 자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뷔는 최근 스포티파이 팔로워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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