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현장 점검하는 류태호 태백시장 |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에 따라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류 시장은 "시민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지원금의 방문 접수 기간은 10월 29일까지다.
신용·체크카드는 연계 은행, 탄탄페이·태백사랑상품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급 대상자의 55.4%에게 53억2천500만원을 지급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