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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규모가 7조 3000억원을 넘어섰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6일부터 12일까지 2950만 3000명이 지급을 신청하고, 지급 금액은 7조 37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하루 동안 64만 1000명이 신청을 했고 1602억원이 지급됐다. 지원금을 수령한 누적 인원은 대상자 4326만(잠정) 중 68.2%인 2950만 3000명이었다. 전 국민 대비 57.1% 수준이다.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2637만 90000명, 지역사랑상품권이 312만 4000명이었다.
정부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지급을 시작한다. 온라인 신청과 같이 17일까지 요일제가 적용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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