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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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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지니, 멜론 차트 최고→BTS솔로곡 스트리밍+이용자 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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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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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세계 주요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아마존,아이튠즈,유튜브뮤직 등 외에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도 최고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지니’(Genie)에서 지민의 '필터'는 12일 현재 1900만 이상 스트리밍, 전체 청취자 수 93만 명을 넘어 방탄소년단의 정규4집 앨범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청취자와 스트리밍을 확보했다.

지난해 ‘필터’는 공개 당시부터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온’(ON) 다음으로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랐으며 주간 차트 15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니의 방탄소년단 음원 데뷔 차트에서 ‘필터’가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려 타이틀과 단체곡들 사이에서 역대 방탄소년단 솔로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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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데뷔 차트를 살펴보면 10위 안에 오른 방탄소년단 솔로곡은 정규4집 지민의 ‘필터’ 6위, ‘러브 유얼셀프’(LOVE YOURSELF) 첫 앨범 ‘승(承) 허(Her)’에서 지민의 ‘세렌디피티’(intro:Serendipity) 10위, 단 2곡으로 모두 지민의 솔로곡 뿐이다.

지난 8월 26일 ‘필터’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이용자수 210만 이상, 1억 1900만 스트리밍을 넘어 국내 아이돌 그룹 솔록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으로 이전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필터’는 멜론 2020년 연간 국내 차트 69위, 종합 차트(국내+해외) 77위에 올라 방탄소년단이 발표했던 모든 솔로곡 중 멜론 연간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솔로곡으로 기록됐다.

국내 음원 플랫폼은 단순 반복 스트리밍 수가 아닌 실제 음원을 듣는 이용자 수가 계산되는 객관적인 기록을 제공하며, '필터'가 많은 대중들에게 꾸준히 높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멜론과 지니 등 국내 여러 플랫폼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 음원 시장 점유율 1위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필터’는 11일 기준 1억 9851만 이상 스트리밍되며 방타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빠른 2억 스트리밍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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