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에피파니’ 뮤직비디오 9600만 뷰 돌파…1억뷰 육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뮤직비디오가 지난 8일 9600만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수록곡이자 진의 솔로곡인 ‘에피파니’는 지난 8일 9600만 조회수를 넘으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멜론 전체 감상자 220만을 달성했으며, 현재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48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진의 '에피파니'는 청아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고 풍부한 서정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노래는 전 세계 팬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7월 전 세계에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일 오후 12시 59분경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7월 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핫 1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스트리밍 랭킹’ 최신 차트(9월 13일 자/ 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