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낙연, 송영길 만나 사퇴서 처리 촉구…내주 지도부 논의

연합뉴스 설승은
원문보기

이낙연, 송영길 만나 사퇴서 처리 촉구…내주 지도부 논의

속보
中, 한·미産 태양광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역전의 각오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9월 8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광주·전남 발전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역전의 각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9월 8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광주·전남 발전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1일 송영길 대표에게 의원직 사퇴서 처리를 거듭 요청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송 대표는 이날 대구·경북 경선 전에 배석자 없이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송 대표에게 지체 없이 사퇴서를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지도부가 처리를 미루며 시간을 끌면 제 사퇴의 진정성과 각오가 훼손된다"고 강조했다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송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의견을 경청한 뒤 조만간 최고위원들과 논의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의 사퇴 의지가 강한 편이냐는 질문에 대해 "예, 그렇죠"라고 답했고, 처리 여부 결정에 대해선 "상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대변인도 취재진에 "월요일(13일)에 최고위원들과도 상의해봐야 한다"며 "당장 오늘 내일 결정 내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