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탈레반이 저항군의 거점 판지시르주 주도 등을 장악한 뒤 살레 부통령의 형을 찾아내 처형하고 시신 매장도 막았다는 유족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탈레반 홍보매체 '알레마라'는 "로훌라 아지지는 판지시르에서 교전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달 말 미군 철수 이후 탈레반과 저항군 간의 교전과 함께, 여성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 등이 이어지며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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