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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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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전체 감상자 200만 명 돌파곡 2곡을 보유하게 된 BTS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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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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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는 지난 2일 멜론에서 전체 감상자 22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지난 3월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은 멜론에서 전체 감상자 200만을 달성, 앞서 전체 감상자 210만을 달성했던 '에피파니'와 함께 200만 돌파곡 대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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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전체 감상자는 해당 곡을 감상한 아이디의 숫자로서 중복 스트리밍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며, 곡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에피파니'는 2018년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써''(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이다.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진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며 공개한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팝 록(Pop Rock) 장르의 ‘Moon'은 진의 솔로곡이면서 ‘Awake'에 이어 진과 프로듀서 Slow Rabbit이 함께 만든 노래이다. 진이 바라보는 팬클럽 아미(ARMY)를 달의 시점에서 바라본 지구로 빗대어 표현했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사진 = 빅히트 뮤직-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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