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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전 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발매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6년 공개된 지민의 '라이'가 지난 6일 5주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은 #5YearsWithLie, #지민아_라이5주년축하해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다수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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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하듯 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오디오가 17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숏 필름 또한 1700만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앨범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2018년)' 신기록을 포함해 2021년까지 총 23개의 기네스 월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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