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는 장규석 제1부의장의 진행으로 경남도 및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했다. 이어 4명의 도의원은 도청과 교육청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과 지역현안 등에 대하여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7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사진=경남도의회] 2021.09.07 news234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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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철우 의원(거창1)은 경남도의 청렴도 하락 원인과 대책, 인재개발원 이전 필요성에 대한 도의 입장과 원칙, 경남도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대책, 교직원 힐링센터 사업, 관급자재 비리 사유, 교육청 유휴지 활용 대책 등에 대해 권한대행과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표병호 의원(양산3)은 K-바이오랩 허브 유치 실패 이유와 대안,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진계획 및 방향, 양산 법기수원지 이전 관련 현황, 학교 신기술 적용현황과 활성화 방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관련와 관련해 집행부에 대해 질문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김진부 의원(진주4)은 도내 건설중인 지방도, 진주소방서 신축, 농업기술원 이전 진행상황, 경남혁신도시 및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칡넝쿨 제거작업 및 남부내륙철도 주요사항, 진주 초장지구 및 혁신도시 학교 신설사항 등에 관해 물었다.
유계현 의원(진주3)은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지 부지조성, 혁신도시 육성 계획, 교육청 직속기관 운영 및 설립 관련 사항, 교육정보연구원 역할과 기능, 기초학력 관련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질문하고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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