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ㅣ전유진 SNS |
트로트 샛별 전유진이 장애 청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푸르메재단에 선한트롯 8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장애청년들의 일자리에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푸르메소셜팜 건립비로 사용된다.
푸르메재단 측은 현재 누적 기부금에 따라 푸르메소셜팜 내 세워질 기부벽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유진의 이름도 기부벽에 새겨 따뜻한 나눔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9월1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31만55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8월에 이어 9월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확인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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