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SNS를 통한 대국민 연설에서 군정을 상대로 한 국민의 '저항 전쟁'이 시작됐다며 모든 국민은 군정을 상대로 봉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두와 라시 라 대행은 특히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식량과 의료품 비축할 것과 군의 활동을 알려 국민통합정부와 시민저항군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각 민족 무장 단체들에게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군정 세력을 공격하고 통제권을 유지하라고 강조하고 국경수비대, 민병대, 경찰 등은 군사평의회를 나와 국민 군대와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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