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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메타버스 플랫폼 통한 공개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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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C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교육시장 선도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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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교육을 운영한다.

지속적인 COVID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6일 교육업계는 하이브리드 교육, 비대면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기업교육, 채용 등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a)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각기 다른 장소에 위치한 사람들이 가상세계에서 공존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을 의미한다.

KMAC는 다년간의 교육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개교육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실제 교육장소에 와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생생하게 받을 수 있도록 ‘KMAC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하여 교육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MAC 메타버스 캠퍼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개더타운(gather.town)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기존 공개교육을 운영하던 KMAC 비즈니스스쿨 연수원을 메타버스에 구현하여 학습자들은 실제 KMAC 연수원에서 교육을 듣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KMAC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과정은 CS부문의 ‘Jump CS! CS협상 스킬’과 컨택(콜)센터 부문의 ‘보이스코칭!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클리닉’이며, 이달 말인 9월 27일(월)과 9월 29일(수)에 진행된다.

공개 교육에 앞서 KMAC는 메타버스 캠퍼스에 대해 설명하는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메타버스의 개념과 개더타운 이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직무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KMAC 직무교육운영본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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