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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 이자연이 대학 동기들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 방송코미디언협회장 엄영수,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 한국모창가수협회장 주용필, 계단오르기걷기협회장 최완정, 중소기업 회장 김명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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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늦깎이 대학생' 이자연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자연은 "우리 아버지가 '노래만 하면 살 수가 없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배워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항상 하셨다. 제가 가수가 되고 보니 아버지의 말씀이 잊히지 않았다. 오십돼서 수능을 준비해 건국대 11학번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자연은 "그래서 동기들이 얼마나 예쁜지"라며 자랑했고, 배우 이종석,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자연은 "얼마나 귀엽냐"며 "학교 다닐 때 누나 누나 했는데 최근에 만나니까 누님하더라"고 흐뭇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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