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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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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인기가요' 스페셜 MC…'코로나 확진' 안유진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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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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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섰다.

5일 오후 SBS '인기가요' 1107회가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을 제외한 트레저 지훈, NCT 성찬만 MC 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스페셜 MC로 전소미를 소개했다. 전소미는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하게 돼서 많이 설렌다. 저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안유진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5일) SBS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마카마카, 미래소년, VERIVERY, BZ-BOYS(청공소년), 비투비, Stray Kids, CIX, MCND, 온앤오프 (ONF), YOUHA(유하), 이기찬, 이은상, CRAVITY, T1419, 프로미스나인,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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