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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추가 확진..."차훈만 음성"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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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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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다. 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늘(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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