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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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인당 25만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네이버, 카카오톡 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신청하면 오는 5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개인이 각각 신청해야 한다.
4일 정부에 따르면 총 11조원 규모의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6일부터 시작한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빨리 알고 싶으면 네이버, 카톡, 토스 앱의 ‘국민비서’ 서비스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5일 오전부터 지급 대상 여부를 안내받는다. 특히 국민지원금의 경우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해야 한다.
6일부터는 9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하고 신청하면 된다. 씨티카드로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6일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해야 한다. 13일부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종이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직접 받을 수도 있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제로 신청하면 된다. 태어난 연도의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에, 2와 7은 화요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지원금은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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