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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붐, 길거리 인터뷰 중 윤혜진X지온 깜짝 만남…"전화한 거 아냐?" (콜라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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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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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콜라붐심' 붐이 발레 무용수 윤혜진과 딸 지온 양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2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 SBS FiL '콜라붐신'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펀슈머'(Fun+consumer)와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가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기업에게 이미지 제고와 특성 있는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웹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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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의뢰를 받은 제약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길거리 인터뷰에 나섰다. 붐은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거절을 당하는 등 난항을 겪던 와중에 윤혜진을 우연히 발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윤혜진은 붐에게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이냐"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윤혜진 옆에 있던 지온 양도 붐에게 꾸벅 인사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제작진이 "두 분 전화한 것 아니냐"고 물으며 우연히 만난 것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그러나 윤혜진은 "지온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가던 길에 붐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붐은 곧바로 윤혜진에게 제약회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했으면 하는 것을 물었다. 윤혜진은 진중하게 생각을 하더니 "패션 쪽이랑 컬래버레이션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제약사 로고를 티셔츠의 말도 안되는 위치에 넣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에 과연, 윤혜진의 의견처럼 제약사가 패션 족과 컬래버를 할 수 있을지는 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다.

'콜라붐신'은 2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SBS FiL '콜라붐신'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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