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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취소된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앞에 총파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는 이날 총파업을 5시간 가량 남겨두고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보건의료노조가 제시한 22개 안건 중 17개 안건은 의견을 좁혔으며 예산이 드는 정부 사업은 당정협의회에 보건의료노조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장기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우려된 의료대란은 가까스로 피하게 됐다. 2021.9.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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